음식은 한데 먹고 잠은 따로 자라 뜻
발음:
먹는 일엔 차별을 하지 말고 잠자리는 구별하라는 말.
- 더운밥 먹고 식은 소리 하다: '되잖게 싱거운 소리를 하다'를 곁말투로 이르는 말.
- 음식은 갈수록 줄고 말은 갈수록 는다: 음식은 먹을수록 줄어들고 말은 할수록 보태진다는 뜻으로, 말은 삼가야 한다는 말.
- 한데: I 한-데1 [명사]한군데나 한곳.* ~ 모이다.I I 한-데2 [한:-][명사]집채의 바깥.* ~서 밤을 새우다.*= 노지(露地).*노천(露天).*바깥 2.*밖 5.*야외(野外)2.I I I 한데3 [부사]'그러한데'의 준말.* ~, 누구를 뽑을까.
- 따로: 따로[부사]1 (한데 섞이거나 어울리지 않고) 다른 데에나 다른 때에.* ~ 두었다.*~ 산다.*다음에 ~ 만나겠다.2 달리. 별도로.* 천재란 ~ 있는 것이 아니다.*전문가가 ~ 없었다.
- 음식: 음식【飮食】 [음:-][명사]1 마시고 먹음.2 = 음식물(飮食物).* 같은 재료의 ~도 솜씨에 따라 맛이 다르다.
- 자라: 자라[명사]《동물》 파충류 자랏과의 한 종. 거북과 비슷하나 등딱지의 중앙선 부분만 단단하고 다른 부분은 부드러운 피부로 덮였다. 주둥이는 뾰족하고 목을 완전히 갑(甲) 속에 움츠려 넣을 수 있으며, 네 다리는 짧고, 발가락에는 물갈퀴가 있다. 주로 얕은 강 바닥에 산다. 살은 먹고, 등딱지와 피는 약재로 쓴다.
- 한데 짜다: 짜넣다; 섞어짜다
- 따로따로: I 따로-따로1 [명사]걸음마를 배우기 전에 어린아이가 혼자 서는 일.* ~를 할 줄 알다.I I 따로-따로2 [부사]제각기 따로.* 식구들이 방을 ~ 쓴다.I I I 따로따로3 [감탄사]'따로따로따따로'의 준말.
- 식은粥: 식은-죽【식은粥】[명사]식어 버린 죽.
- 식은땀: 식은-땀[명사]1 몸이 쇠약하여 덥지 않은데도 흐르는 땀. = 냉한(冷汗).2 몹시 긴장하거나 놀라거나 할 때 나는 땀.* 어찌나 놀랬는지 등골에 ~이 줄줄 흘렀다.*= 마른땀.*찬땀.
- 식은밥: 식은-밥[명사]1 식어 버린 밥.2 = 찬밥.
- 식은죽: 식은-죽【식은粥】[명사]식어 버린 죽.
- 따로따로따따로: 따로따로-따따로[감탄사]어린아이에게 따로서기를 익히게 할 때 붙들었던 손을 떼려 하면서 하는 소리. [준말] 따로따로3 .
- 따로 두다: 예금하다; 부치다; 맡기다; 탁송하다; 건네주다; 위탁하다
- 외따로: 외-따로 [외-/웨-][부사]홀로 따로.* ~ 떨어져 있는 섬.